낚시와 같은 스포츠에선 어둡고 거친 상황이 많고 빛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단단한 바위같은 질감과 놀라운 시야각. 오캡의 컨셉은 이러한 상상을 토대로 시작되었습니다.
라이팅의 대한 자부심. 아마존 헤드랜턴 부문 1위를 달성한 오빗의 DNA를 이은 새로운 조명
캡라이트 오캡의 개발스토리를 시작합니다
CEO & 제품디자이너 허지욱
허킨스 조명의 시작
저희는 먼저 오빗 헤드랜턴이라는 스테디셀러를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180° 시야각으로
기존 랜턴 시장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헤드랜턴으로 헤드랜턴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라이팅 기기 입니다.
캡라이트 제품은 성공적인 랜턴 ‘오빗’의 기술을 그대로 물려받은 캡라이트 제품으로 완전히 새로운 라이팅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허킨스 조명기기입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초기 디자인 설정
먼저 자주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했습니다. 캡라이트는 어두운 야외, 낚시, 산책과 같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거친 상황,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쓰입니다.
무겁지 않으며 소지하기 편하고 거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단단한 내구성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작동이 비교적 단조로운 버튼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오캡은 기존 캡라이트와 다르게 허킨스만의 구조로 변경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사용자의 입장
가장 먼저 주목한 점은 캡라이트의 작동 방식이었습니다. 낚시나 등산 등 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특성상 초기모델은 센서기능을 부착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데는 편해지지만
예상과 다르게 밝기를 조절할때나 모드를 변경할때 조작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때문에 사용 안정성 및 효용을 위해 단 두개의 버튼으로 밝기 조절 및 모드가 모두 변경되는 현재의 버튼으로 수정되었습니다.
개발 후 직접 시연을 하지않았다면 느끼지 못하였을 것으로 소비자의 입장에 개발에 임하게 되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4가지 라이팅모드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4가지 라이팅 모드를 설정하였습니다.
가시성을 제공하여 중심을 강하게 비추는 하이빔모드
가방등에 부착해 은은한 빛을 비추는 글로우 모드
120° 넓은 시야를 폭넓게 비추는 와이드 모드
야간 낚시 등산 등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않는 레드라이트 모드.
총 4가지 라이팅 모드로 그 어떤 상황이든 사용 가능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콘벡스 와이드 렌즈와 하이빔 모드의 LED 하이빔 렌즈는 설계목적에 따라
120° 대낮같은 시야각과 최대 100미터 거리의 시야확보를 동시에 가능한 허킨스만의 설계기술입니다.
와이드 렌즈는 중앙과 멀어지는 부분의 두께의 차이를 이용하여 빛의 왜곡을 줄이는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일반적인 렌즈의 형태보다 더 넓은 화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실없는 두께조절로 120°라는
놀라운 시야각을 지원하는 오캡은 캡라이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활용
캡라이트의 특성상 모자를 착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저희 캡라이트 ‘오캡’은 모자를 쓸때는 캡라이트로 평소에는 헤드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브라켓과 헤드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캡라이트 / 헤드랜턴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게 어떠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라비너도 포함되어 이너텐트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상황에 맞게 사용해보세요.
상상속의 이미지 구현
활동적이며 거친 상황에서 라이팅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오캡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높은 수준의 렌즈 디테일과 시야각, 밝기의 조화로 사용자의 길을 밝혀주고 안전을 지켜주는 완벽한 솔루션입니다.
야외활동 뿐만이 아닌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한 오캡은 빛이 필요한 여러분들은 위한 완벽한 제품입니다.
좋은 빛과 극도의 활용성을 위해 우리는 개발을 멈추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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