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광고보고 보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직업이 강사이다 보니.. 커피한잔 하려고 내려놓으면 학생들 오고~ 강의 해야하고~
항상 식은 커피만 마시는 게 일상이다보니 그러려니 하다 보자마자 이거다!! 했던거죠^^;;
이런 제품이 있는지 알았으면 진작에 사서 그런 고생 안했을텐데....
아무튼 결론은 잘 샀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리뷰 씁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고민하는 시간 줄이시고 따뜻한 커피 드세요^^ㅋ

아 그리고 혹시 차기제품 계획이 있으시면 살짝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컵이 무겁습니다;;
보통의 머그컵보다 꽤.....
그리고 컵을 놔둘때 신경을 많이 써야 하더라구요~ 잘못 놔지면 보온이 안되고 불이 깜박깜박;;;
꽤 예민한 친구라 컵 놔둘때마다 신경을 써야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뭐,, 전 보온이 최우선이였던터라... 그 부분은 만족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