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떨어뜨려서 깨져서 재구매 했습니다. 기존 쓰던 건 라인 오리 캐릭터가 들어간 하늘색 컵이었는데, 기본 하얀 컵도 괜찮은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컵 안쪽의 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그건 그렇고 세라믹 머그컵이면 5천원, 거기다 맞춤이면 암만 비싸도 만원에 팔아도 남겨 먹을 텐데 2만원은 너무 비쌉니다. 거기다 전체 제품 가격에서 컵 가격을 빼면 코일로 데워주는 받침대가 4만원이라니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건데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걍 워머 따로 사고 머그컵도 따로 사야겠습니다.

(2023-12-15 04:48:2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