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사서 쭉 사용중인데 정말 비추합니다. 우선 아이패드 12.9인치 거치하려고 최대한 단단하게 조여도 받침대 부분이 무게를 못 버티고 앞으로 기울다 못해 넘어가구요, 헤드 부분도 패드 무게를 못 버티고 패드가 앞으로 엎어져서 패드 아래 부분을 손으로 받치고 보던가 해야합니다. 결국 패드 거치는 포기하고 폰만 사용하자는 마음으로 좀 느슨하게 풀고 손 상태 보니까 손 다 까져서 피나고 진물나고 난리입니다. 또 스탠드부분 조일 때 잠그려고 내리는 부분이 있는데 뻑뻑해서 잘 내려가지 않아서 이 부분 조임 강도 조절하려면 손으로 나서 풀고 스탠드에서 봉을 뺐다 다시 꼽아서 내려야하다보니 매우 불편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사용하려고 해도 높이, 길이가너무 짧아서 원하는 위치까지 폰이 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블 돼지꼬리부분 탄력이 거의 없어서 늘어나질 않고 충전 단자부분에 무리 가다 결국 충전기 선은 사용 몇시간만에 접촉불량 났습니다. 누가 선물로 사준다면 고맙게 잘 쓰겠지만 내돈 20만원이나 주고 이걸 산다? 정말 필요한지 다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23-08-22 02:49:2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