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따뜻해야 좋을까
따듯한 음료를 여러 방식으로 즐기는 우리에게, 어느 정도의 뜨거움이 가장 최적일까요.
너무 뜨거우면 입이 데이기 쉽상이고, 일정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따듯할때만 느낄수 있는
한 모금에 의해 몸이 녹아드는 즐거운 느낌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내 온도를
겨울 평균온도인 18°~20°로 맞춰두고 물, 커피, 티, 우유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따듯하게
즐기는 음료들을 각기 다른 온도에서 마셔 보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60도 ~ 65도가, 너무 뜨거워서
느껴지는 불쾌감은 없지만 자꾸만 마시고싶은 한 모금의 가장 이상적인 온도라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